1964년 칼데콧 수상작으로 그림책 출간 당시 그간 어린이들을 위해 정형화되어 있던 ‘착한 그림풍과 이야기’이 아니라는 이유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 반항기 가득한 꼬마 맥스의 상상력은 약 50년이 지난 지금의 어린이들에게도 여전히 매력적.
늑대 옷을 입고 장난을 치다가 엄마한테 야단맞은 맥스가 방에 갇히는데, 방이 갑자기 숲이 되고 바다가 되고 세계 전체가 되어 꼬마를 괴물 나라로 데려간다. 맥스는 괴물 나라의 왕이 되어 의기 양양하게 귀환하고 방 안에는 따뜻한 식탁이 차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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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옷을 입고 장난을 치다가 엄마한테 야단맞은 맥스가 방에 갇히는데, 방이 갑자기 숲이 되고 바다가 되고 세계 전체가 되어 꼬마를 괴물 나라로 데려간다. 맥스는 괴물 나라의 왕이 되어 의기 양양하게 귀환하고 방 안에는 따뜻한 식탁이 차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