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 밥을 못먹어도 돈을 빌려서라도 술잔치를 벌이며 호기있게 인생을 사는 예술가들의 삶을 그린다. 세명의 무일푼 예술가들은 모던한 도시 파리에서 알바이나인 화가 로돌포와 그의 친구인 출판한번 못해본 작가 마이클, 몹시 시끄러운 음악을 하는 포스트모더니스트 뮤지션 슈나르드와 친구가 된다. 그 즈음 로돌포는 술집에서 일하는 미미와 사랑에 빠진다. 어느날 그는 미미에게 추방당할 위기에 놓인 것을 말하며 함께 떠나자고 한다.
6개월 후, 루돌포는 파리로 몰래 돌아오고, 미미는 그녀의 새로운 남자친구에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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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후, 루돌포는 파리로 몰래 돌아오고, 미미는 그녀의 새로운 남자친구에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