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년 태어나 1949년 암살당할 때까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살아 온 백범 김구의 일대기를 그렸다. 영화는 일제 강점기 동안 상해를 배경으로 윤봉길, 이봉창, 나석주 등 독립 투사들과 함께 한 독립운동에 중점을 두었다. 조선조 마지막 황제인 고종이 죽자 뜻이 맞는 의인들은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운다.
일본에서는 임시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백범 김구의 암살 계획을 세우지만 암살은 실패로 돌아가고, 대신 김구의 아내가 희생된다. 임시정부는 상해에서 남경, 다시 장사로 옮겨지고, 김구는 여러 차례 죽음의 위험을 겪지만 계속해서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활동을 해 나간다. 많은 순국열사들의 희생으로 버티던 임시정부는 일본의 패망과 함께 마침내 대한민국의 독립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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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임시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백범 김구의 암살 계획을 세우지만 암살은 실패로 돌아가고, 대신 김구의 아내가 희생된다. 임시정부는 상해에서 남경, 다시 장사로 옮겨지고, 김구는 여러 차례 죽음의 위험을 겪지만 계속해서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활동을 해 나간다. 많은 순국열사들의 희생으로 버티던 임시정부는 일본의 패망과 함께 마침내 대한민국의 독립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