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공포영화로 명성을 떨쳤던 래리 코헨의 신작. 갱들의 난립으로 도시는 점차 황폐해진다. 어느 날 농구코트의 황제를 꿈꾸며 대학농구선수 로 스카우트된 케니는 자신의 실력을 숨기고 갱 일당과 게임을 벌인다. 게임의 승리로 많은 돈을 갖게 된 그는 기뻐하지만 갱들의 복수로 케니의애인은 살해된다. 살인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케니의 옛 친구들이 이 도시로 찾아온다. 그들은 갱들의 천국인 이 도시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자위권을 행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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