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군을 위한 중차대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아버지를 둔 14살의 사하르는 부모님의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에 이리저리 치인다. 사하르는 혼란스럽고 정신 없는 자신의 삶을 소재로 해서 단편소설 대회에 출품할 이야기를 쓰고 있다. 그것을 제외하면 사하르와 그 친구들의 일상은 남들과 다를 것이 없다.
어느 날 친구들 중 한 명이 위험한 병에 걸리고, 사하르는 그 친구가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사하르는 그 친구가 총각으로 죽으면 안된다고 걱정하게 되는데, 프로젝트가 갑자기 백지화되면서 사하르 아버지는 뒷마당에서 우주선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의 엄마는 다른 남자를 따라 집을 나가고 사하르는 이 모든 이야기를 그의 소설에 집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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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친구들 중 한 명이 위험한 병에 걸리고, 사하르는 그 친구가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사하르는 그 친구가 총각으로 죽으면 안된다고 걱정하게 되는데, 프로젝트가 갑자기 백지화되면서 사하르 아버지는 뒷마당에서 우주선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의 엄마는 다른 남자를 따라 집을 나가고 사하르는 이 모든 이야기를 그의 소설에 집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