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의 도둑 집단의 두목 다니엘은 커다란 한탕을 위해 미술품을 훔친다. 그러나 어이없는 사고로 그림이 유실되고 이들은 더 큰 꿈을 위해 시카고행을 결정한다. 미국 시카고에 도착한 다니엘 일당은 차를 훔치게 되는데 하필 이차는 시카고 갱단 두목의 차였다. 그로 인해 다니엘 일당은 시카고 갱단의 추적을 받게 되지만만 마지막으로 멋진 한탕을 위해 귀금속이 쌓여있다는 집의 정보를 입수하여 침입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들이 침입한 집은 시카고마피아 두목의 집. 설상가상으로 이 집은 24시간 FBI의 감시를 받고 있기까지 하고. 다니엘 일당은 멋진 한탕은커녕 시카고 마피아와 시카고 갱단 그리고 FBI의 추적까지 받게 된다. 이들의 처절한 시카고 탈출은 함정과 음모 속에 끝이 보이지 않는 사건 속에서 난항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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