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부부가 있다. 그들은 온갖 정성을 다하여 외아들을 키운다. 어느덧 장성한 아들은 취직을 하게 된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애인도 있었다. 하지만 그가 근무하는 회사의 사장은 벙어리인 자기 딸을 그에게 맡기려 했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이미 사랑하는 같은 벙어리 애인이 있었다.
그런 사실들을 안 아들의 애인이 그들이 행복을 빌고 멀리 사라진다. 그러자 아들은 사장 딸을 열심히 설득하여 애초에 사랑하던 벙어리 애인과 결혼하게 된다. 마침내 종적을 감추었던 애인이 다시 돌아온다.
제5회 백마상 신인배우상(김창숙) 수상작
more
그런 사실들을 안 아들의 애인이 그들이 행복을 빌고 멀리 사라진다. 그러자 아들은 사장 딸을 열심히 설득하여 애초에 사랑하던 벙어리 애인과 결혼하게 된다. 마침내 종적을 감추었던 애인이 다시 돌아온다.
제5회 백마상 신인배우상(김창숙)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