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부호인 증사장은 백억짜리 쿠웨이트 재건공사를 따내 벼락부자가 될 꿈을 꾼다. 효성이 지극한 아리바바 왕자를 감동시키기만 하면 되는데, 정작 아버지를 오래전부터 돌보지 않아 어디에 계신지 모르는 상황. 수소문끝에 아버지를 찾아내지만 아버지가 완강히 거절하자 위암에 걸려 죽는다며 거짓말을 해 성공한다.
수재민 구제 기금 마련을 위해 59년도에 영화사들이 합작한 영화를 다시 만들었다. 홍콩의 유명 배우들이 한번씩 얼굴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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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구제 기금 마련을 위해 59년도에 영화사들이 합작한 영화를 다시 만들었다. 홍콩의 유명 배우들이 한번씩 얼굴을 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