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보면 못참는 정의의 용사 흑장미. 원조 `흑장미`가 후배 흑장미 요원을 키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흑장미는 1960~70년대 홍콩에서 영화로 만들어져 익숙한 캐릭터이다. 원조 흑장미로는 배우 모순균이 등장했고 뒤를 이을 흑장미 요원으로 트윈스가 등장한다. 감독은 배우이자 무술감독인 견자단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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