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대의 우주선이 금성을 향해 출발한다. 한 대는 소행성에 충돌하고, 다른 한 대는 궤도이탈을 하고 나머지 우주선만이 금성의 표면에 착륙한다. 그러나 이내 대원들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 하는데... 남은 대원들은 위험한 구조 작전에 돌입하게 되고, 모험이 시작된다. 화산의 분출, 거대 동물, 식인 식물 그리고 통제 불능의 존이라는 이름의 로봇 등이 그들을 가로막는다.
작품이 만들어진 당시의 시대에도 불구하고 이 독특한 영화는 냉전 시대의 이데올로기적인 공격성을 거의 지니고 있지 않다. 신비스럽고 낯선 금성의 풍경과 우주 여행의 스펙타클을 돋보이게 하는 색채와 세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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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만들어진 당시의 시대에도 불구하고 이 독특한 영화는 냉전 시대의 이데올로기적인 공격성을 거의 지니고 있지 않다. 신비스럽고 낯선 금성의 풍경과 우주 여행의 스펙타클을 돋보이게 하는 색채와 세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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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베르시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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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로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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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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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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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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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L. 프레스냐코바
블라디미르 에멜랴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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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알렉산드르 카잔체프
파벨 클루산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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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아르카디 클리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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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오간 아드모니
알렉산드르 체르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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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볼트 수슬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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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V. 알렉산드로프
M. 치바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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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레닌그라드 파퓰러 사이언스 필름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