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토마스는 자신의 주치의이며 친구인 마테오 박사의 병원에서 간호사 실비아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실비아는 토마스의 아파트를 찾아 갔다가 그가 다른 여자와 함께 지낸 사실을 알고 화가나 토마스의 혈액검사 결과 에이즈에 양성으로 반응했다는 가짜 보고서를 작성한다. 우편으로 보고서를 받아본 토마스는 충격을 받아 자살할 결심을 한다. 한편 토마스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클라리사는 약혼자가 다른 여자와 정사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토마스와 같이 죽기로 하고 둘은 라틴 아메리칸 타워 꼭대기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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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5)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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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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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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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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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알폰소 쿠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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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카를로스 쿠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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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엠마누엘 루베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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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알폰소 쿠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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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인스티튜토 멕시카노 시네마토그라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