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작은 마을에 사는 앤디 쿠퍼는 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기 위해 도시로 떠난다. 대학 문화를 처음 접한 앤디는 어리둥절해 하고, 그는 같이 미술을 공부하는 케리를 알게 되어 어려운 직업속에서도 그들의 사랑은 깊어간다. 그런 어느날 화랑이 스폰서가 되어 매년 열리는 전시회에 그들의 작품중 하나가 선정되어 기업체에 팔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앤디는 여기에 출품할 작품을 구상하던중 미모의 여선생 니콜 유베트와 묘한 감정에 빠진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니콜의 감정이 순수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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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여기에 출품할 작품을 구상하던중 미모의 여선생 니콜 유베트와 묘한 감정에 빠진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니콜의 감정이 순수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