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직전 나치치하의 독일, 독일군 소령 한스는 차를 타고가다 신음하고 있는 잉가를 구해주지만 병원으로 옮겨가는 도중 그녀는 죽고만다. 한스는 자유분방한 아내 루이즈와 성격차이로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던중 불량배들에게 봉변을 당하고 있는 안나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자주 만나면서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안나의 언니가 전에 구해준 적이 있는 잉가이며 그녀는 반전단체에 가입한 투사로 자유롭게 활동하기 위해 죽음을 위장한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한스와 안나와의 사이를 눈치챈 루이즈는 게슈타포의 실력자 비란드를 이용해 안나의 아버지를 죽이고 안나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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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나의 언니가 전에 구해준 적이 있는 잉가이며 그녀는 반전단체에 가입한 투사로 자유롭게 활동하기 위해 죽음을 위장한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한스와 안나와의 사이를 눈치챈 루이즈는 게슈타포의 실력자 비란드를 이용해 안나의 아버지를 죽이고 안나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