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자, 교통 순경, 미용사, 택시 운전사, 건달 등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범아관광 단원들은 억눌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출국 공항에서부터 좌충우돌한 끝에 태국에 도착한 이들은 우연히 같은 호텔에서 창녀를 가장, 전문적으로 돈을 사취하고 있는 10대 소녀 앤을 어떤 남자로부터 구출해준다.
이 과정에서 앤은 그 남자의 돈 가방을 훔쳐 오는데, 그 돈가방에 들어 있는 돈은 위조지폐이다. 관광단원들의 위조지폐범과 총격전까지 벌이면서 영문도 모른채 앤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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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공항에서부터 좌충우돌한 끝에 태국에 도착한 이들은 우연히 같은 호텔에서 창녀를 가장, 전문적으로 돈을 사취하고 있는 10대 소녀 앤을 어떤 남자로부터 구출해준다.
이 과정에서 앤은 그 남자의 돈 가방을 훔쳐 오는데, 그 돈가방에 들어 있는 돈은 위조지폐이다. 관광단원들의 위조지폐범과 총격전까지 벌이면서 영문도 모른채 앤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