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된 것 만이 존재하고 미디어에 의해 지배 받는 미래도시. 과거 자연을 숭배하던 신전마저 파괴해 버리고 도시는 철저한 통제와 계산 속에서 운영된다. 어느날 도시 곳곳에 숨겨진 자연물을 옮기던 주인공은 미디어 도시로부터 발각되어 쫓기게 되는데...
자신이 믿고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는 인물을 그려 보고 싶었다. 사회나 편견, 모든 시선을 극복할 정도로... 비록 그것이 작은 가치의 것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노력하는 인물을 멋지게 그려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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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믿고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는 인물을 그려 보고 싶었다. 사회나 편견, 모든 시선을 극복할 정도로... 비록 그것이 작은 가치의 것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노력하는 인물을 멋지게 그려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