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해 탈북했으나 송환의 위험이 있는 중국을 떠나 한국이나 제3국으로 탈출해야 하는 탈북자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중국 내 일본대사관 진입을 시도했던 김한미 가족과 중국 외교부 진입에 실패한 뒤 송환된 7명의 탈북자 등의 케이스가 소개된다.
이외에도 국경없는 의사회 사무총장, 중국서 탈북자 지원 중 체포됐던 두리하나 선교회의 천기원씨,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정병호 교수, 북한인권국제자원봉사자 김상헌씨, 적극적이지 못한 자세로 비난을 받고 있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북한인권 국제연대한국지부 사무총장 등이 중국에서 송환의 공포를 매일 접하는 5만여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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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국경없는 의사회 사무총장, 중국서 탈북자 지원 중 체포됐던 두리하나 선교회의 천기원씨,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정병호 교수, 북한인권국제자원봉사자 김상헌씨, 적극적이지 못한 자세로 비난을 받고 있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북한인권 국제연대한국지부 사무총장 등이 중국에서 송환의 공포를 매일 접하는 5만여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