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인형을 수선하며 살아가는 앤지는 어느날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괴한에게 성폭행 당할 뻔하나 수선가위로 괴한의 팔을 찔러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후로 정신불안 증세로 정신과를 찾게된다. 한편 이웃에 사는 알렉스 모건은 그녀에게 사랑을 품고 따뜻하게 대해준다.
어느날 앤지는 직업소개를 통해 개조중인 건물을 찾아갔다가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 갇히게 된다. 게다가 전에 자신을 공격했던 괴한이 죽어있는 환상을 보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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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앤지는 직업소개를 통해 개조중인 건물을 찾아갔다가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 갇히게 된다. 게다가 전에 자신을 공격했던 괴한이 죽어있는 환상을 보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