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머리, 동그란 얼굴, 26살의 에이미는 계속되는 실업 상태에 지쳐있다. 다시 일을 찾는다는 것이 죽기보다 싫어진 그녀는 남편감을 찾는 일이 일자리 찾는 것보다 쉬울거라는 생각으로 인생를 책임져 줄 남자를 찾아나선다. 첫번째 후보로 지목된 모리스는 35살의 서점 주인으로 미소와 분별력을 갖춘 남자이다. 책과 여자를 좋아하며, 인생에 그다지 큰 목표를 갖지않은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둘은 서로에 대해 호감을 느끼지만 백수와 백조의 결합에서 오는 궁핍이 끔찍해 서로에게 맞는 상대를 만나 각각 결혼한다. 그러나 인형처럼 장식으로 사는 에미와 돈많은 여자에게 빌붙어 사는 모리스의 결혼 생활은 엉망이다. 그래서 평온, 자유, 환상을 잃고 살아가는 두 남녀는 행복찾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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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서로에 대해 호감을 느끼지만 백수와 백조의 결합에서 오는 궁핍이 끔찍해 서로에게 맞는 상대를 만나 각각 결혼한다. 그러나 인형처럼 장식으로 사는 에미와 돈많은 여자에게 빌붙어 사는 모리스의 결혼 생활은 엉망이다. 그래서 평온, 자유, 환상을 잃고 살아가는 두 남녀는 행복찾기를 시작한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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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가브리엘 보스티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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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장 샤를르 타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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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도미니크 르 리골레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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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레이몬드 알레산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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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세르지 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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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옵티마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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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율가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