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하우스는 창녀들이 모여사는 곳. 직업의식이 강하고 나이가 많은 엔렌, 불행한 가정에서 벗어나려는 도라 등 많은 여성들이 이 곳에서 생존을 영위하고 있다. 남편의 죽음으로 해피하우스에 들어온 다이안은 어느날 변태적인 손님으로부터 배와 얼굴에 심한 자상을 입고 평생불구가 된 동료를 보고 슬퍼한다.
그런데 그녀의 입원을 도와준 피에르가 그 상황에서 큰 돈으로 유혹하며 동침을 요구하자, 다이안은 권총을 꺼내 그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놀란 피에르는 도망치고, 다이안은 추악스런 자신들의 모습을 비추고 있는 거울을 향해 계속해서 방아쇠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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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녀의 입원을 도와준 피에르가 그 상황에서 큰 돈으로 유혹하며 동침을 요구하자, 다이안은 권총을 꺼내 그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놀란 피에르는 도망치고, 다이안은 추악스런 자신들의 모습을 비추고 있는 거울을 향해 계속해서 방아쇠를 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