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교도소 소장 소렌슨은 포악한 성격과는 달리 쌍둥이 딸 잉가와 리브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 때 만큼은 따뜻한 성격으로 돌아가는 소렌슨. 그러던 어느날 두 딸들이 동시에 임신을 했다며 그 마을 최악의 인생 낙오자 둘을 데려온다. 두 딸과 결혼하려는 버드와 래리는 각각 견인차 운전수와 식당 종업원으로, 장인인 소렌슨의 맘에 들리는 만무한 일.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허락한 소렌슨은 두 딸과 사위를 자신의 집에서 살게 하며 두 사람의 피를 말리기 시작한다. 부부 관계는 한 달에 한번만, 청소와 욜, 장작 패기, 잔디 깎기, 무엇보다 딸들 다음으로 소중한 자신의 트럭을 먼지 한 톨 없이 세차시키기 등 그는 이 못마땅한 두 남자를 쫓아낼 기회만 호시탐탐 노린다. 할일 없이 래리가 일하는 식당에 죽치고 앉아 있는 버드는 어느날 폐기 직전의 헌 돈을 실은 화폐수송열차가 이 마을을 지난다는 얘기를 엿듣는다.
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
(스웨드 역)
-
(판사 로프 역)
-
(버드 역)
-
(래리 역)
-
(카렌 요원 역)
-
(뉴 워덴 역)
-
(네드 역)
-
(루이스 역)
-
(터크 역)
-
제작
니콜라스 클레르몽
-
각본
토니 펙
-
촬영
데이비드 프랑코
-
음악
마크 아이샴
-
편집
이브 랑글루아
-
제작
필름라인 인터내셔널
쉰/마이클 엔터테인먼트
-
수입
(주)제이넷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