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청의 노련한 형사 댄 멀둔은 미모의 젊은 여성이 의문스럽게 살해된 사건의 조사에 나선다. 그보다 나이가 젊은 형사 지미 홀로란과 파트너로 나선 멀둔은 두 명의 용의자를 찾아낸다. 하나는 방탕한 부잣집 아들 프랭크 나일즈, 다른 하나는 무식하고 힘만 센 가자라는 인물. 두 사람은 특별한 동기 없이 단순한 스릴을 위해 여자를 죽인 것이다.
다큐멘터리적인 수법을 채택해 관객들에게 마치 실제의 범죄 현장에 입회한 듯한 인상을 주어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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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적인 수법을 채택해 관객들에게 마치 실제의 범죄 현장에 입회한 듯한 인상을 주어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