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바라 부부의 집을 관리해주고 있던 플로리아나는 바르바라에게 연민을 느끼던 중 바르바라의 꾀임에 넘어가 그의 남편을 살해하게 된다. 형사의 심문이 시작되고 둘은 입을 맞추어 빠져나가지만, 우연히 바르바라와 연출가의 정사를 목격한 플로리아나는 바르바라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는 한편 인형 속에 다이아몬드를 감춘것은 바르바라와 그의 남편 파올러가 꾸민 짓이다. 결국 총에 맞아 죽은 줄로만 알았던 파올로가 살아 있었고, 두 사람이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게 되자 플로리아나는 바르바라를 저주하면서 그동안 애써 모았던 인형들을 없애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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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한편 인형 속에 다이아몬드를 감춘것은 바르바라와 그의 남편 파올러가 꾸민 짓이다. 결국 총에 맞아 죽은 줄로만 알았던 파올로가 살아 있었고, 두 사람이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게 되자 플로리아나는 바르바라를 저주하면서 그동안 애써 모았던 인형들을 없애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