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싹을 보였던 표트르 일리이치 차이포크스키. 성장 후 오페라단의 가수 데지레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절망으로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한다. 그 후, 푸슈킨의 '에프게니 오네긴'을 오페라로 구성하고 있던 차이포크스키는 관능적인 제자 밀류코바의 청혼을 거절 못해 결혼에 이른다.
불행한 결혼생활 중, 차이코프스키는 그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준 폰 메크부인과 정신적인 사랑을 주고받으며 많은 외국여행과 의욕적인 창작생활에 몰입한다. 예견한 듯, 교향곡 제6번 <비창> 작품 74b 단조의 지휘를 마지막으로 위대한 천재는 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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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결혼생활 중, 차이코프스키는 그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준 폰 메크부인과 정신적인 사랑을 주고받으며 많은 외국여행과 의욕적인 창작생활에 몰입한다. 예견한 듯, 교향곡 제6번 <비창> 작품 74b 단조의 지휘를 마지막으로 위대한 천재는 생을 마친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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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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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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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스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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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스타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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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블라디미르 메탈니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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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마가리타 필리크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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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로디온 쉐드린
디미트리 숌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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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알렉산드르 보리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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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모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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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코리아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