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창한 날 작가인 제프는 애인 다이앤과 글을 쓰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두 사람은 기름이 떨어져 어둡고 긴 터널 안에 갇히게 되고 간신히 도착한 휴게소에서 잠시 머물게 된다. 그러나 물건을 사기위해 휴게소로 들어간 다이앤이 돌아오지 않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미친듯이 다이앤을 찾아 헤매던 제프는 3년 후 리타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 몰래 다이앤을 찾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어느날 화학교사 바니는 제프에게 모든 사실을 알고 싶으면 다이앤과 똑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하며 별장으로 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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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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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래리 브레즈너
폴 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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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토드 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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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피터 서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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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제리 골드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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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브루스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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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지닌 클라우디아 오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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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듀린다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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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이십세기 폭스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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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