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패션부띠끄를 경영하는 실비아는 스키를 타러 갔다가 요르그를 만난다. 그는 사업가이자 스포츠맨으로 비행기조종을 좋아하는 멋진 남자였지만, 그의 곁에는 늘 코라라는 여자가 있다. 덕분에 별로 사귀지도 못한 채 안타깝게 헤어진다. 그런데 뜻밖에도 코라와의 이별을 위한 선물을 사려던 요르그가 실비아의 부띠끄에 나타난다.
이들은 찰즈부르그에서의 데이트를 약속한다. 비행을 두려워해서 기차로 가느라 하루 늦게 도착한 실비아는 이마 다른 여인을 끼고 있는 예르그를 발견하고 발길을 돌린다. 그러나 운좋게 말테라는 또다른 남자를 만나, 그가 카지노에서 딴 돈을 쓰기 위해 니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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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찰즈부르그에서의 데이트를 약속한다. 비행을 두려워해서 기차로 가느라 하루 늦게 도착한 실비아는 이마 다른 여인을 끼고 있는 예르그를 발견하고 발길을 돌린다. 그러나 운좋게 말테라는 또다른 남자를 만나, 그가 카지노에서 딴 돈을 쓰기 위해 니스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