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미인대회에서 뽑힌 적이 있는 엘리안느는 마을의 홀로리몬도와 사랑에 빠진다. 엘리안느는 핑퐁이란 별명을 가진 홀로리몬도의 계속적인 구애에, 계획적으로 그의 집 곡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난 뒤 승리감에 취한 핑퐁의 목을 서서히 조이기 시작한다.
1930년부터 시작된 - 일광욕을 하다가 자동 피아노를 가지고 다니던 사나이들에게 당한 윤간의 복수가 - 현대로 맥이 이어져 진행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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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부터 시작된 - 일광욕을 하다가 자동 피아노를 가지고 다니던 사나이들에게 당한 윤간의 복수가 - 현대로 맥이 이어져 진행되기 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