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정쟁영웅 존 스트라이커는 사회적응을 못하고 마이애미에서 세탁소 일을 한다. 존은 전우이며 현직 기자인 모리스를 구출하기 위해, 니콰라구아에 침투한다. 그곳에서 마타와 접선하여 샌디니스트보다 한 발 앞서 모리스를 구출하게 되나, 결국 모리스는 마이에미 그룹의 모략에 의해 살해되고 만다. 복수를 다짐한 스트라이커는 샌디니스트를 추격, 카리아진과 산티아고, 그리고 헬리콥터 조종사를 처지하게 된다. 그리고 마이애미로 돌아와 회장을 응징한 후, 전우 모리스의 가족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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