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아름다운 브라질의 어느 해변가. 나란히 붙어있는 두 별장에 늙은 신문기자인 마오로와 발랄한 소녀 엘리스가 찾아 든다. 우연히 알게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고, 마오로는 아내 모르게 밀회를 즐기지만, 나이차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점점 사랑을 느낀다.
앨리스의 방학이 끝나자 그들은 이별하고 마오로는 앨리스를 잊을 수 없어 방황하다 끝내 그곳을 떠난다. 앨리스도 그를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오지만 마오로가 떠난 빈집만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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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의 방학이 끝나자 그들은 이별하고 마오로는 앨리스를 잊을 수 없어 방황하다 끝내 그곳을 떠난다. 앨리스도 그를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오지만 마오로가 떠난 빈집만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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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헬레나 아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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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알베트로 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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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토니오 루이스 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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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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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호세 베나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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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Alberto Salvá Produções A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