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참전군인 릭키는 상관 스페이식에게 세뇌당한 뒤 게릴라가 되어 미국에 돌아와 곳곳에 테러를 일으킨다. 전사자로 알고 있던 미국 정부는 릭키의 형 찰스를 추궁한다. 베트남전 종군사진기자 로저는 게릴라의 만행을 비디오로 찍었다는 이유로 찰스에게 죽음을 당하고 찰스는 로저의 비이오 테이프로 동생 릭키와 스페이식을 찾아나선다. 찰스는 친구 프랭크가 동생 릭키에게 저격당하는 모습을 보고 동생에게 집중사격을 가하나 오히려 스페이식에게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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