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의 신앙심을 성년이 되어 잃어버리고 세상에 눈이 어두어 진 최자실은 사업에 실패하고,어머니와 큰딸의 연이은 죽음과 남편 에게 버림까지 받자 자살하기 위해 삼각산 천막의 부흥회에서 신앙 심을 얻는다. 복음을 전파하기로 결심한 최자실은 40이 넘어 순복음신학교에 입학하고 조용기 학생을 만나 조용기의 믿음에 어머니가 된다. 그녀는 졸업을 하고 불광동에서 천막교회를 시작하여 부흥하 게 하고 조용기 목사와 힘을 합하여 열심히 전도해서 서대문교회로 이전하게 된다. 그곳에서도 교인들이 많아 눈물과 기도로 세계최대 의 여의도 성전을 이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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