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출신으로 망명을 신청한 남편 파피를 찾아 프랑스의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한 블랑딘. 신분과 목적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다른 아프리카인들과 함께 수용소에 갇혀 모욕을 당한다. 파피는 그녀의 도착을 확인하려 하지만 무성의한 대답을 듣고 엉뚱한 데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블랑딘은 자신을 추방하려는 공무원들과 다투다가 다친 끝에야 주목을 끌고 추방을 모면하게 된다.
천신만고 끝에 블랑딘은 파피와 재회하지만, 그녀에게는 더 힘든 날이 기다리고 있다. 엄습한 가난과 함께, 그녀는 프랑스가 자신을 환영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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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끝에 블랑딘은 파피와 재회하지만, 그녀에게는 더 힘든 날이 기다리고 있다. 엄습한 가난과 함께, 그녀는 프랑스가 자신을 환영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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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니콜라 클로츠
엘리자베스 페르세발
조셉 루숍
샤를로트 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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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엘리자베스 페르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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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엘렌 루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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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로제 마리 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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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프랑수아 아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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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프랑수아 아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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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아르테 프랑스 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