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 방영안함

(Just Friends)

연예/오락| 15세이상관람가

  • 네티즌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줄거리

친구면 친구지, [남사친 여사친]은 또 뭐람?! ★애인이 아닌 남자 사람 친구, 여자 사람 친구의 줄임말로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 요즘 젊은 것들, 왜 [남사친 여사친] 타령이야?! ★애인 보다 편하고 애인만큼 챙겨주지만, 애인처럼 헤어질 걱정이 없으니까! 애인이 주는 달콤함 없이 까대기 바쁘지만 객관적 시선과 맞장구가 넘치고, 생일날 선물은 없지만 술 한 잔 진하게 할 수 있고, 진짜 민낯을 보여도 창피하지 않으며 시간 때우기용으로 아무 때나 불러내도 속상하지 않는, 한 마디로 ‘애인 보다 낫다’ 부르짖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필수 항목이자 로망!★ 그리하여 여기! 핫 트렌드를 증명하고자 [남사친 여사친] 3쌍에게 던지는 미션! ‘허니문 여행’ 사전 답사! ★Who? ‘죽어도 친구 사이’라 우기는 연예계 남녀 세 커플! ★Where? 각자, 훗날 꼭 가고 싶었던 허니문 여행지 사전 답사! ★Why? 실제 허니문은 언제가 될지 막막하고 혼자 가긴 더 막막. 미리 가보기! ★What? 여행지만 같을 뿐 서로가 원하는 ‘셀프 허니문 패키지’를 완성! ★How? 단, 같은 공간에서 먹고 자며 여행할 것. 서로를 가상의 남편·아내라 생각. 맘껏 ‘로맨틱 시뮬레이션’해도 친구니까 봐주기! 하지만 방심은 금물! 사랑과 우정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엿보기! 과연 [남사친 여사친]의 고밀도 허니문 여행, 그 감정의 결과는? 본격 “남사친vs여사친” 감정 실험 프로젝트! 한 공간에서 먹고 자며 펼쳐지는 동상이몽 커플의 허니문 체험를 통해 지구상 가장 오래된 화두, 논쟁거리였던 ‘남녀 간 우정’의 실체를 끝장낸다!
more
제작 노트
Friendship between men and women has recently become one of the hottest topics among young Koreans, who now view it as a more fulfilling relationship than a romantic one. Indeed, such friends can be as caring as lovers but without the hassle of a couple life or the constant risk of break-up. They spend no time bickering and instead see things more objectively and do their best to get along. They are always there for each other and don't mind being called at any time to pass the time or have a drink. Or so they say. In order to put this kind of friendship to the test, three couples of celebrity best friends are sent on a trip to the honeymoon destination of their choice and have to spend all their time together, as is they were newlyweds. Will they be able to remain just friends?
more

포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