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전쟁에서 승리한 독일은 유럽을 지휘하게 되고 어느덧 20여년의 세월이 흐른다. SS 수사요원 마취와 미국인 기자 찰리맥과이어는 소위 제 3 독일 제국을 위험에 빠뜨릴 정보를 쥐고 있다. 그들은 미국 대통령인 조셉 P .케네디와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 간에 체결될 외교관계 수립 조인식이 코앞으로 다가와 있고 이들의 활동을 저지하기위한 독일 게슈타포의 맹렬한 추격이 펼쳐진다. 전 세계로부터 몰려든 수많은 기자들은 냉전을 종식시킬 역사적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이즈음 마취에게 독일의 한 관리가 죽은 한 살인사건을 알리는 전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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