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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담 방영안함

(Rurouni Kenshin: Wandering Samurai)

만화| 액션/무협|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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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 작품은 일본의 대 격동기였던 메이지유신 전후 시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은 작품으로, 유신지사 편에서 일본 개화를 위해 막부와 싸웠으나 유신후 자신이 죽였던 수 많은 사람들의 업보를 짊어지고 유랑을 하는 히무라 켄신이라는 사무라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신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회의, 그리고 표면적인 유신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상은 변한 것이 별로 없는 것에 대한 허무감, 그리고 유신 중 자신이 고의든 실수로든 죽였던 수 많은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역날검을 들고 실천 가능한 범위에서부터 조금씩 다른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 그의 앞에 동란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가슴에 하나씩 상처를 지닌 사람들의 삶이 펼쳐진다. 카미야 활심류라는 검류를 지키려는데에 온 정신을 쏟아붓는 카미야 카오루, 몰락 사무라이 집안 출신이지만 명예와 자긍심으로 살아가는 묘진 야히코, 평민출신으로 사민평등 시대를 열기 위해 적보대에서 몸바쳐 싸웠지만 시대를 이끄는 큰 줄기에서는 결국 떨려난 청년 사가라 사노스케, 막부편에 섰다가 유신파가 득세하는 바람에 초토화가 된 (실제 역사상으로도 동일함) 아이즈번 출신의 의술사 메구미등 동료를 만나며 인간적으로도 성장해가는 켄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무려 95편에 달하는 TV시리즈는 물론, 극장판-<유신지사에의 진혼곡>, OVA-<추억편> 으로도 제작된바 있다. 특히 청소년 취향의 TV판이나 극장판과는 달리 OVA 추억편은 그 퀄러티나 내용의 비장미면에서 여타의 시리즈와는 궤를 달리할 만큼 처절하게 켄신의 유신시절 활동을 다루어 큰 호응을 얻었다. TV판의 경우, 67화 부터는 TV 오리지널 스토리, 67화부터 애니메이션 제작이 스튜디오 갸롭에서 스튜디오 디인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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