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7,80년대 지방 중소도시의 한 가정을 중심으로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가족이 펼치는 잔잔하고 끈끈한 가족 드라마.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일상사까지 함께 나누려하는 부모 세대와, 이러한 부모의 생각을 부당한 간섭이나 버거운 짐으로 여기는 자식 세대의 갈등을 주축으로, 가족 사이에 흐르는 가장 본질적이고 순수한 사랑으로 인생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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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간 방영안함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