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총 16회)

• 16회

  2015-05-23

• 15회

  2015-05-22

  응급실에서 어렵게 눈을 뜨는 민호(정경호)를 본 순정(김소연)은 자신이 이미 민호를 많이 사랑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눈물로 마음을 전한다. 준희의 방해로 신제품 사업은 위기를 맞고 헤르미아는 부도 위기에 처하게 되고, 승승장구 하던 준희(윤현민)을 경찰서로 연행한 옥현(조은지)은 동욱의 죽음에 대해 추궁해 보지만 준희의 범행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힘겹게 준희와의 싸움을 이어나가던 민호는 심장의 이상을 느끼고 조박사(엄효섭)를 찾아가기만, 그에게 돌아온 답은 충격을 안겨 주는데.....

• 14회

  2015-05-16

  첫 이별을 경험하게 된 민호(정경호)는 오락가락 극단적인 감정 변화를 보이며 도무지 일에 집중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위기를 맞은 준희(윤현민)는 다시 한 번 지현(공현주)을 설득하며 민호와 헤르미아를 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헤어져서 새 출발을 준비하는 순정(김소연)곁에 끊임없는 민호의 구애가 이어지지만 순정과 민호는 평행선에 놓인 듯 좁혀지지 않는 거리를 갖게 된다. 한편 잘나가던 신제품 사업은 특허권 소송 이라는 벽에 부딪히고, 위기에 처하게 된 민호는 검찰조사에 대표직 해임이라는 큰 위기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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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회

  2015-05-15

  민호(정경호)에게 이식된 심장이 동욱(진구)의 것임을 알게된 순정(김소연)은 극도의 혼란을 겪게 되고, 민호와 자신의 관계에 선을 긋기 시작한다. 민호와의 대면이 괴롭기만 순정은 고민 끝에 그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사직서를 제출하게 된다. 영문도 모른체 자꾸 멀어져 가는 순정을 잡기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 안타까운 민호의 모습! 한편 준희(윤현민)의 말을 믿지 못하게 된 영배는 급기야 순정과 민호를 찾아가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려 하고, 옥현은 민호의 도움으로 동욱의 사건을 풀어 나가며 점점 준희의 목을 죄어 간다. 골드사 지현(공현주)은 헤르미아의 신제품 사업을 한 번에 몰락시킬 묘책을 가지고 온 준희와 손을 잡고 위험한 도박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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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회

  2015-05-09

  점차 민호(정경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순정(김소연). 민호가 많이 가여워 보인다는 순정의 말에 민호 역시 순정이 자신을 보는 시선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갖게 된 민호는 순정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이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던 준희(윤현민)는 순정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더욱 더 민호를 괴롭히게 된다. 한편, 민호는 꿈에서 보았던 모습들을 조각처럼 맞춰 가며 드디어 핵심 증거를 떠올리게 되고, 이 사실을 옥현(조은지)과 공유하며 비밀리에 수사를 이어가게 된다. 점차 밝혀지는 동욱의 죽음에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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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회

  2015-05-08

  투자사 대표와 회동하는 자리에서 준희(윤현민)와 맞닥뜨리게 된 민호(정경호)는 신제품 사업 추진을 방해하려는 준희와 강하게 대립하게 된다. 민호와 순정(김소연)은 신제품 사업을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번번히 준희의 계략에 막히게 되고 이 사업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된다. 한편, 동욱의 사건은 준희부의 죽음으로 종결되는 듯 하였으나 옥현(조은지)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된다. 힘들고 고된 하루를 보내는 민호 그 곁을 지키는 순정, 지친 일상을 위로하며 서로의 마음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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