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정넘치는 예능이 왔다! 평균 한국거주 7년, 외국인 4인방의 순정예능! 섬마을 쌤!!"헬로~ 신세 좀 질게요!" 조용한 섬마을,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네 명의 쌤! 푸른 눈, 커다란 코, 까만 피부, 노란 머리의 외국인들이 분교 어린이들의 원어민 교사를 자청하며 마을에 둥지를 튼다. 홈스테이라는 얹혀사는 방법으로... "사실은 나, 영어하는 사람이야~" 한국 거주 평균 7년! 이제는 영어를 사용하다가도 급하면 한국어가 튀어 나올 정도로 겉모습만 외국인인 네 명의 쌤들! 이번엔 ‘원래의 전공’을 살려 잊고 지내던 본모습을 보여준다. "섬마을 전체에 카메라설치! 24시간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 섬마을 곳곳에 설치된 CCTV와 관찰카메라로 훔쳐보는 네 명의 쌤과 섬마을 주민들간의 정 넘치는 이야기!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외국인 선생님을 맞이하게 된 분교 어린이들과의 좌충우돌! 순정만화 같은 이야기! 2013년 9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발상의 프로그램! The 순정예능 섬마을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