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스포츠 신문기자로 바쁜 미치는 우연히 TV를 통해 대학시절의 은사인 모리 슈워츠 교수가 루게릭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그는 16년만에 처음으로 존경하던 스승을 찾아가고, 매주 화요일마다 대화를 나누고 삶의 지혜에 대한 가르침을 받으며, 미치는 차츰 두려워하던 감정에 대처하는 법을 배워나가고, 사회적인 성공에 얽매이기보다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아끼며 인생을 의미 있게 살아가는 법을 터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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