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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기행 방영안함

시사/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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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카네이션 기행>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점차 잊혀지고 있는 미덕인 효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가족간의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합니다. 부모에 대한 깊은 효행심으로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이들을 발굴, 그들의 효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을 낳아준 부모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따뜻한 전화 한 통이라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가족 : 우리에게 가족이란 시대가 바뀌어도 언제나 고향과 같이 든든한 언덕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무런 조건없이 나보다 더욱 나를 생각해주고 아껴주는 존재, 세상의 힘든 일을 함께 나누며 삭막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힘이 되어주는 게 가족이다. 부모자식간의 길고 긴 인연을 효(孝)와 사랑이라는 끈으로 아름답고 즐겁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지켜나가는 가족들이 있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이 시간. 평범하지만 가슴 한켠이 흐뭇해지는 우리 시대, 나의 가족들 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동네 효자 : 무릇 '효'란 안과 밖에서 모두 행해질 때 그 빛을 발하는 법이다. 내 부모가 살아있을 때엔 부모님 봉양에 최선을 다하고, 부모가 돌아가시고 난 후에는 주변의 노인들을 내 부모처럼 공경하고 모시는 것이 우리가 예로부터 값지게 여겨왔던 효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우리 동네 효자"는 바로 이 효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는 코너다. 남이 알아주건 알아주지 않건, 묵묵히 외롭고 어려운 노인들을 돌보며, 그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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