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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저스티스 방영안함

(Blind Justice)

드라마| 휴먼드라마,액션/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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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파트너의 실수로 시력을 잃어버린 뉴욕 경찰 짐 던바. 경찰직이라는 일에 대한 집념이 그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킨다. 아무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믿었던 일을 해낸 형사 짐 던바 스토리. 맹인 안내견 행크와의 새로운 돈독한 만남. 사람과의 관계에서 맺을 수 없었던 새로운 인연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알게 되는 감동. 사람은 미워할 수도 있고, 사랑할 수도 있는 존재이지만, 서로 믿고 사랑할 때 가장 아름답게 빛난다. 감성 수사 시리즈 블라인드 저스티스 주인공, 짐 던바 형사(론 엘다드)는 뉴욕 경찰로, 근무 도중 벌어진 총격전에서 겁에 질린 파트너의 실수로 시력을 잃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짐은 계속 경찰로 일할 것을 고집하고 자신의 장애가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음을 직감한다. 마침내 짐은 복직되고 맹인 안내견, 행크의 도움을 받으며 근무를 시작한다. 짐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톰 셀웨이(레노 윌슨)와 마티 루소(프랭크 그릴로)는 거칠고 인정머리 없는 뉴욕 경찰의 전형이다. 특히 루소는 근무 첫날부터 짐의 장애를 비웃고 그의 근무 능력을 의심하는 그들. 설상가상으로 그들의 주변에 미녀 여형사, 캐런 베턴코드(마리솔 니콜스)까지 등장한다. 캐런은 셀웨이와 루소와 함께 지난 8개월 동안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데… 복직을 고집했던 짐의 투지에 처음엔 환호를 보냈던 동료 경찰들도 점차 그가 어쩔 수 없는 장애인이라는 걸 몸소 체험하고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앞 못 보는 장애인이 총을 지니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느냐 하는 점에 의구심을 품은 것이다. 특히, 유부남인 짐이 예전에 자신의 친구와 관계를 가졌다는 것을 아는 캐런은 짐을 더욱 적대시한다. 짐의 복직을 마지못해 승락했던 피스크 부서장(마이클 개스턴)은 캐런의 심중을 간파, 캐런을 짐의 파트너로 임명하고, 이에 캐런은 크게 반발한다. 짐의 아내, 크리스티(레나 소퍼)는 장애인이 된 남편을 극진히 돌보지만 사고 전, 짐이 혼외정사를 저질렀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미 남편에게서 마음이 떠난 상태다. 게다가 짐이 자신의 돌봄을 고마워하기 보다는 당연하게 여기게 되자 더욱더 결혼생활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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