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아랫집 부인과 윗집 남편이 나란히 출근하고, 가사를 맡은 아랫집 남편과 윗집 부인이 나란히 장을 보는 유쾌한 가족 이야기. 만화가 최정현과 영화평론가 변재란 부부를 실제 모델로 한 ‘반쪽이네’는 ‘여성신문’에 연재 되었던 주간 만화 ‘평등부부 반쪽이네 가족일기’가 원작이다.
일하는 부인을 둔 30대 남자가 집에서 가사와 육아, 만화를 전담하면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상을 통해 바람직한 평등부부상을 보여 줌으로써 재미와 의미를 함께 담아 내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기획의도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