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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방영안함

교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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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다시 돌아온 이야기꾼 장트리오가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것을 각자의 친구에게 1:1 로 전달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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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


에피소드 (총 21회)

  • 21회

    2021-07-29

    끝나지 않은 ‘그날’ 이야기

    방송계 스토리텔링 유행을 이끈 '꼬꼬무'! 그 중심에 장트리오의 피나는 노력이 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진심 어린 감정 몰입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대표 이야기꾼으로 자리잡은 장트리오! 세 사람의 특별한 영업비밀이 공개된다! 꼬꼬무 제작 에피소드와 '그날 그 사람'의 후일담 등 꼬꼬무 A to Z가 공개된다! 특별한 인연을 맺은 깜짝 손님들이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진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장트리오와 깜짝 손님들이 풀어내는 꼬꼬무 '그날' 이야기!

  • 20회

    2021-07-22

    강요된 침묵, 그리고 비밀수기 : 대한민국 의문사 1호

    1973년 10월 25일, 최종선 씨는 제 발로 서울 세브란스 정신병동을 찾아와 입원했다. 직장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중앙정보부 감찰실에서 근무하는 엘리트 요원이었다. 그렇게 정신병원에서 2주간 밤마다 이불을 뒤집어쓴 채 필사적으로 적어내려간 '수기'는 총 98페이지! 그 속에는 세상을 뒤집어 놓을 엄청난 비밀이 적혀있었다. 입원 열흘 전, 최종선 씨는 중앙정보부의 수사 협조 요청을 받고 친형인 서울 법대 최종길 교수를 '남산'으로 모셔왔다. 그리고 다음날, “최 교수가 오늘 새벽 1시 30분, 자신의 간첩행위를 자백하고는, 7층에서 투신자살하셨네.” 라는 말을 전해들었다. 수많은 의문점을 가진 최종길 교수의 죽음은 오랜 기다림 끝에 재조사가 시작되었다. 그날의 '수기'와 당사자들의 증언, 실제 자료를 통해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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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회

    2021-07-15

    공포의 17시간 : 2인조 카빈 강도

    1974년 7월 25일 밤, 사진기자 이병훈 씨가 특종이라는 연락을 받고 도착한 2층 주택 안은 충격적이었다. 피가 흘러내리는 계단 위에는 33세 문도석 씨가 이마에 총을 맞은 채 쓰러져 있었고 2층 마루에는 그의 7살 아들이 총격으로 사망한 채 누워있었다. 몇시간 후 이병훈 씨는 인질극이 벌어졌다는 연락을 받는다. 현장에는 인질범 이종대가 수백 명의 경찰들에게 둘러싸인 채 집안에서 총을 들고 여자 한 명과 어린 아이 두명을 인질로 잡고 있었다. 경찰의 자수 권유를 단호하게 거부한 이종대는 시신을 묻은 위치가 표시된 약도를 경찰에게 건네며 수차례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한다. 놀라운 사실은 사망한 문도석과 인질범 이종대가 살인 공범이라는 것이었다. 하룻밤 사이에 벌어진 총격 사망사건과 인질극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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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회

    2021-07-08

    피의 일요일 - 아웅산 폭탄 테러

    1983년 10월 9일, 미얀마의 ‘독립 영웅’ 아웅산 장군의 묘소에 참배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부총리, 장관, 차관 등 핵심 각료들이 모였다. 전두환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던 그 때 지축을 흔드는 폭발음이 울렸다. 현장은 화약 냄새와 비명, 신음소리로 가득한 아비규환이 되었다. 사망자 17명, 부상자 14명. 대한민국의 핵심 각료를 몰살시킨 테러범의 정체는?! 테러 직후 검거된 용의자들의 자백은 충격적이었다. 확신에 찬 테러리스트 강민철, 그는 누구인가?

  • 17회

    2021-07-01

    지옥으로 떠난 여행 - 필리핀 연쇄 납치 사건

    2013년 10월 부산 경찰청에 도착한 한 통의 편지에는 의문의 장소로 가는 방법이 안내된 약도가 들어있었다. 목적지를 나타낸 그림에는 '홍'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편지의 의미는 필리핀 여행 중 실종된 30대 남성 홍석동 씨의 시신이 그곳에 묻혀있다는 것이었다. 약도를 따라 도착한 곳에서 땅을 파헤치니 손발이 묶인채 두건으로 얼굴이 싸인 처참한 모습의 백골 시신이 발견되었다. 확인 결과 홍석동 씨였다. 홍석동 씨가 실종된 무렵, 필리핀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피해자들이 있었다. 한국 여행객들을 납치하고 잔혹한 수법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범인들. 피해자들은 끔찍한 그날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홍석동 씨 역시 같은 사건의 피해자였다. 과연 범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끝나지 않은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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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회

    2021-06-24

    정치깡패 이정재

    1953년 8월 동대문, 37살 이성순 씨는 만나기로 약속한 후배 '이회장'의 사무실에 들어섰다. 그곳에는 도끼, 쇠갈고리 등을 든 20여 명의 남성들이 있었다. 비좁은 사무실에서 벌어진 난투극! 우세를 잡은 건 이 씨, 바로 조선 최고의 주먹 '시라소니'였다. ‘시라소니 린치 사건’으로 불리는 이 날의 집단 폭행 사건은 한국 주먹계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1대1로 승부를 겨루던 '낭만주먹의 시대'가 끝나고 잔혹한 집단 폭행의 '깡패시대'가 열렸다. 이 사태를 주도한 '이회장'의 이름은 '이정재'! 명석한 두뇌로 세력을 확장시켜 동대문파의 수장이 된 인물이다. '권력자'를 꿈꾸던 이정재는 정치인과 결탁 '권력의 개'가 되었다. 그렇게 대한민국 정치사를 피로 물들인 '정치깡패'가 탄생했다. 협박과 테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추악한 콜라보! 정치깡패 이정재의 탐욕의 끝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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