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제임스 패터슨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샌프란시스코의 성공한 네 명의 커리어 우먼들이 그들의 우정과 각자맡은 전문적인 기술들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린 시리즈물. 샌프란시스코 시경에서 각종 ‘최초’ 기록을 세워가고 있는 주인공 린지 박서는 용기와 지성을 겸비한 행동파 경찰이다. 한편 미모의 신문 기자 신디는 특종을 꿈꾸는 당찬 여성이며, 통통한 몸매를 가진 흑인 검시관 검시관 클레어는 넉살 좋은 성격으로 클럽의 분위기 메이커를 즐겨 맡는다. 거기에 냉철하고 야심에 찬 지방 부검사 질이 합류할 때 비로소 ‘여성 살인 해결사 클럽’은 완성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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