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드 고바디 (Nahid Ghobadi)
소개
나히드 고바디는 2001년에 그녀의 오빠 바흐만 고바디 감독의 세트 일을 도우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미국 콜롬비아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했고, 6편의 단편과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이들 작품은 모두 이란의 쿠르드족에 관한 이야기이며, 쿠르디스탄에서 찍은 작품들이다. <111명의 소녀들>은 그녀의 첫 장편 극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