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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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명Philippe Lioret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55-10-10
- 성별남
소개
녹음기사로 영화계에 알려지기 시작한 리오레는 1982년 장 피에르 모키 Jean-Pierre Mocky 감독 영화의 조감독으로 일하면서부터 로버트 알트만의 <위험한 사랑Beyond Therapy>까지 20여 편의 영화에 조감독으로 참여한다. 1993년 연출한 첫 장편 <하늘에서 떨어진 Tombes du ciel>으로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시나리오상을 수상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한다. 샤를르 드골 공항 안에서 이루어지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룬 이 영화는 작가의 사회 비판의식이 담긴 감동적인 블랙코미디로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 고급호텔 안에서 벌어지는 코미디 <정장 Tenue correcte exigee>, 상드린느 보네르가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마드므와젤 Mademoiselle>에 이어 다시 상드린느 보네르Sandrine Bonnaire와 함께 작업한 <팀멤버 L’Equipier>는 세자르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다. 가족의 비밀을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멜로드라마 <팀멤버>에 이어 만든 <걱정 마, 난 괜찮아 Je vais bien, ne t’en fait pas>는 세자르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카드 메라드 Kad Merad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2009년 리오레가 다시 선보이는 사회비판적 드라마 <웰컴>은 뱅상 랭던 Vincent Lindon의 원숙한 연기와 진실의 힘을 전달하는 감독의 절제된 연출력을 확인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