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데니스 보스트롬 감독은 1973년 대학교 3학년 재학시절, 재즈 뮤지션들의 삶을 다룬 30분짜리 다큐멘터리 <Jazzman>의 대본작가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우연한 기회에 <Jazzman>이 WNET-TV와 PBS에 방영되면서 다큐멘터리, 영화, 교육용 영화 등의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작가로서 명성을 얻게 된 데니스 감독은 장편영화로 넘어와 존 코르티, 웨스 크레이븐, 조지 루카스, 웨인 왕 감독의 스크립 닥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에서 영화이론과 시나리오 작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