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작가이자 감독인 엠마 아산테는 2004년 영국에서 개봉을 한 10대의 비극을 다룬 <삶의 한 방식>으로 데뷔를 했다. 타임지는 머리기사에서 이번 영화는 지난 1년 간 영국 영화계에서 나타난 가장 괄목할 만한 영화 중 하나라고 평했다. 그녀의 비평적인 데뷔작품은 여러 영화제에서 주목과 상을 받았으며 특히 BARTA Carl Foreman 시상식에서 신인 감독 및 작가에게 주는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엠마 아산테는 어린시절 TV 아역 배우로 시작하여 20대 초반 영화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영화를 시작하기 그녀는 BBC2에서 방송한 도시 삶을 다룬 시리즈물 <Brothers and Sisters>의 대본과 제작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