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덕
소개
임인덕 신부의 본명은 하인리히 세바스찬 로틀러이다. 독일 뉘른베르크 출신으로 1966년 한국에 온 뒤 분도출판사 책임자를 맡았으며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알렉산더 소쿠로프 등의 영화를 국내에 처음 배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