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미첼 리히텐슈타인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56-03-10
- 성별남
소개
이안 감독의 <결혼피로연>에서 리히텐슈타인은 부모로부터 결혼할 것을 강요받고 있는 미국에 살고 있는 중국인 게이의 파트너(남자연인)을 연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그는 이후 몇몇 영화에 크레딧을 올렸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직접 각본을 쓰고, 제작을 하고, 감독까지 겸한 로맨틱코믹 호러영화 <티스(Teeth)>를 만들면서 다시한번 전세계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 영화는 ‘버지니아 덴타타’ - 성기에 이빨달린 마녀에 관한 신화를 십대소녀를 통해 통쾌하게 그려냈다. 이 영화는 선댄스영화제에서 프리미어를 가졌고,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미첼 리히텐슈타인은 ‘행복한 눈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뉴욕출신의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