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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비 (Lee Seungbi)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5.8

/

네티즌7.4

기본정보

  • 직업배우
  • 성별

소개

<장화, 홍련>에서 죽은 엄마 역으로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강인한 인상을 남긴 이승비는 연극계에서는 이미 차세대 연극배우로 확고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동승>, <부자유친>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연극 <이발사 박봉구>에서 초점 없는 눈동자의 창녀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송일곤 감독이 그녀가 출연한 연극 두 편을 보고 직접 연락하여 캐스팅할 정도로 ‘자은’ 역할에 제격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그 기대에 맞게 독특한 캐릭터를 그녀만의 색깔로 표현해 내었다.